미디어 최종 승리자 YouTube
기존 미디어는 KBS, MBC, SBS 와 같은 주류 지상파 방송국과 JTBC, YTN과 같은 종합편성채널로 구분되어 왔었다. 이런 미디어들은 자본력과 방송전파의 독적점인 지배를 갖는 방송국과 출연진을 선택 할 수 있는 프로듀서의 막강한 힘으로 일반인은 시청자, 관객의 입장에서 방송을 바라볼 뿐이었다.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유튜브는 과거 UCC (User Created Content) 라는 사용자가 만드는 컨텐츠에 구글이라는 글로벌기업의 안드로이드를 이용한 모바일 플랫폼과 많은 사용자수, 기술력 그리고 콘텐츠에 광고료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UCC 라는 창작물에 기름을 부어 활활 타오르게 하였고 점진적으로 기존 미디어의 영향력을 약화 시키고 있다. 유튜브는 기존 방송국의 독점적인 주도권을 개인 인터넷 사용자..
2020. 11. 18. 21:25